유튜버 재재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

유튜버 재재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인기 유튜버 재재(본명 이은재)가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에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 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서는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MC 재재가 출연했다.

재재는 '스브스뉴스'의 PD이자 크리에이터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날 재재는 자신을 '연반인'이라고 소개했다. 연반인은 일반인과 연예인 사이를 의미하는 줄임말이다. 그는 일반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겪었던 경험들을 이야기했다.

재재는 "난 연반인이라는 별칭 그대로 애매한 상황이자 사람인 거 같다. 직함은 PD, 프로듀서다. 유튜브 진행도 하고 있고 스탠딩 코미디도 한다. 하지만 봉급은 일반인이다. 일반인의 봉급을 받으며 생활하니 불편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SBS 건물 19층에서 일하는데 많은 예능국과 교양국 직원들이 있다. 거기서 나는 자유를 잃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애매한 상황들이 늘 나를 따라다녔다. 한 아주머니는 저에게 남자가 립스틱을 발랐다고 했다. 구청에 여권을 받으러 갔는데 미필이냐고 묻더라"고 했다.

AD

끝으로 재재는 "앞으로도 조용하고 은은하게 눈에 띄고 싶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계속 알짱거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