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예산액 8043억 원 중 7437억 원을 집행해 재정집행 목표인 84.5%를 웃도는 92.46%의 집행률을 달성하면서 9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내기 위해 그동안 주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사업, 주민참여예산 사업, 생활SOC 사업 등 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재정을 운용했다.
특히 신속집행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인건비, 시설비 등 소비·투자 사업에 대해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예산 집행이 저조한 사업은 특별 관리하는 등 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북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자치구 재정집행 목표 57%를 초과 달성하기 위해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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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구청의 모든 부서가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에 내실을 기해 지방재정의 선순환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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