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최대 공조박람회 AHR엑스포 2020 참가
삼성전자, 벽걸이형·1Way·4Way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 등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 전시
삼성전자가 이달 3일~5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 AHR EXPO 2020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벽걸이형, 1way/4way 카세트형 등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7,930,424 전일가 296,000 2026.05.15 15:19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더이상 참지 않을 것…반드시 합의해야" 가 북미 최대 규모의 공조 박람회인 ‘AHR 엑스포 2020’에 참가해 혁신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달 3~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공조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AHR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가 90년 동안 주최한 공조 박람회다.
삼성전자는 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벽걸이형, 1Way·4Way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 등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비롯한 다양한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전시한다.
삼성전자가 2016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풍에어컨은 찬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을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직바람 없이도 냉방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 에어컨 시장 공략을 위해 신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과 콘솔형 에어컨 등 실내기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은 기존 대비 팬의 크기가 약 15% 확대돼 냉방성능이 이전보다 강력해졌다. 또한 무풍 패널이 11% 넓어진 ‘와이드 무풍 냉방’이 적용돼 직바람 없이도 더욱 균일하고 쾌적한 냉기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31% 넓어진 블레이드가 최대 15m까지 바람을 보내줘 넓은 공간도 빠르게 냉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사용자의 사용 패턴이나 실내외 온도 등의 정보를 분석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운전 모드로 자동 전환해주는 인공지능(AI) 냉방 기능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시장을 겨냥한 가정용 에어컨(FJM, Free Joint Multi)으로서 첫 선을 보이는 콘솔형 에어컨은 벽면에 설치가 가능한 실내기로 북미 시장에 특화된 냉·난방 겸용 제품이다. 삼성 콘솔형 에어컨은 실내기 폭이199mm로 슬림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바람을 상·하단 두 방향으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냉·난방 효과를 극대화했고, 따뜻한 바람이 하단으로 흘러나오게 해 바닥 부분까지 빠르고 균일하게 난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 승강 기능을 적용한 4Way·360 천장형 실내기의 편리한 필터 관리 기술 ▲패밀리허브 냉장고나 TV를 통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최대 5대의 실내기가 연결 가능한 다배관 형태의 14kW FJM 실외기 ▲영하 15℃의 극한에서도 난방 성능을 100% 구현하는 ‘맥스 히트’ 시리즈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치 편의성을 높인 ‘DVM S Eco’ 실외기 시리즈 등 북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호평 받았던 혁신 공조 솔루션도 함께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이기호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비롯해 삼성만의 차별화된 공조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신제품, 콘솔형 에어컨 등 확대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며 북미 공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