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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자유한국당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실언과 관련해 '집권여당의 인식과 대처 능력 하자'라며 비판했다.


박용찬 한국당 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우한폐렴에 감염된 6번 확진자가 보건소 종사자라는 이 대표의 실언은 결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위기상황에 대한 집권여당의 인식과 대처 능력에 심각한 하자가 있음을 드러낸 중차대한 실언"이라며 "우한폐렴 사태로 중국에서 무려 1만 명에 육박하는 사람이 감염됐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공포의 진원지인 중국과 바로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그 어떤 국가보다 더욱 정확하고도 기민한 대응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이처럼 긴박한 상황에서 집권여당의 대표가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실망스러움을 넘어 지극히 위험스럽다"며 "위기 대처의 컨트롤타워가 돼야 할 집권여당의 수장이 극히 기초적인 사실마저 잘못 알고 있는 만큼 제대로 된 대처가 이루어질 리 만무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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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변인은 "이 대표의 실언 이후 대변인까지 무엇이 잘못된 팩트인지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총체적으로 집권여당의 위기 대처 시스템이 고장이 나도 단단히 고장 나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 대표 등 당 지도부의 실언 경위를 철저하게 파악해 고칠 것은 고치고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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