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저축은행]저축銀 임직원 4차 산업혁명 열공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저축은행 업계가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초부터 4차 산업혁명 임직원 특강에 나서며 새로운 시대를 맞는 인재 양성에 나섰고, 한 저축은행은 모바일 금융플랫폼 다운로드 수 100만 건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J트러스트 그룹 임직원들 4차 산업혁명 특강
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둔 J트러스트 그룹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신년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리자급 직원의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융·복합적 사고 함양 등 임직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강에는 국내 계열 3사 임원과 부서장·부장급 직원을 비롯한 180여명이 참석했다.
4차 산업혁명 전문가인 최재봉 성균관대 교수가 연사로 나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포노사피엔스’를 주제로 새로운 시대의 성장동력에 대해 강의했다.
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임직원 역량 강화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 앱 다운로드 수 100만
저축은행 업계에도 100만 다운로스 건 수를 기록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웰컴저축은행이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웰뱅 로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웰뱅 앱 100만 건 다운로드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웰뱅을 통해 적금에 가입하면 앱 내 로또 복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이벤트는 적금 가입 후 이벤트 참여창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해당 기간 동안 가입한 적금 상품별로 각 한번의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29일까지 이어지며 상금은 총 2020만원이다.
실제 로또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등 당첨자에게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4등 150만원이 주어진다. 당첨자가 중복될 경우 각 등수에 걸린 상금이 중복된 당첨자 수만큼 동일하게 나눠 지급된다.
30가지 숫자 중 웰뱅 앱 설치 100만건을 돌파한 지난해 12월26일에 해당하는 ‘12’와 ‘26’을 제외한 4가지 숫자를 고르면 된다.
로또 추첨은 웰컴저축은행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3월6일 생중계된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금은 웰컴저축은행 적금 상품을 계속 유지해야 지급되는 조건이 있다. 각 적금 상품의 납입액은 10만원 이상 이어야 한다. 다만 ‘웰컴 잔돈모아올림적금’ 상품은 자유입출금 상품으로, 납입 금액 10만원 이상 기준에서 제외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이 올해부터 친환경 주택 인증을 받은 ‘녹색건축물’들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시 최대 연 1%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색건축물이란 에너지 이용 효율 및 신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주거용 건축물 기준 ‘녹색건축 그린등급’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을 모두 충족하는 녹색건축물을 대상으로 각각의 등급에 따라 최대 연 1.0%부터 최저 0.3%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친환경 건물에 우대금리 혜택을 주는 것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친환경 건축물에 대해 우대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녹색건축물 건설이 민간 차원에서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페퍼저축은행은 올 1분기 안에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담보대출까지 금리 우대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