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종편 '최고 시청률' 기록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미스터트롯'이 종합편성채널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은 1부 20.81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부 25.709%를 달성했다. 이는 '미스터트롯'이 앞서 달성한 종합편성채널 최고 시청률 기록(19.4%)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해 방영한 JTBC 인기드라마 '스카이캐슬'이 마지막 회 기록한 종편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23.8%도 뛰어넘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새로운 시작 트로트퀸'은 1부 3.283%, 2부 2.597%에 그쳤고,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는 1부 1.987% 2부 2.751%를 기록했다.
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1부 4.7%(전국 가구 기준) 2부 5.1%를 기록했으며, '해피투게더4'는 1부 3.3%, 2부 3.4%였다. SBS '맛남의 광장' 1부는 5.0%, 2부 6.2%, 3부 6.0%를, MBC '휴머니멀' 5부 2.3%에 그쳤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차 경연 일대일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추혁진과 트로트 신동 김희재가 맞붙었다. 추혁진은 '첫차'를 선곡해 무대를 완성했고 김희재는 '꽃을 든 남자'를 불렀다. 두 사람의 무대 결과 김희재가 승리했다. 특히, 11대0이라는 전례 없는 표차로 승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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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저음' 류지광이 미스터트롯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히는 임영웅을 지목해 명승부를 펼쳤다. 류지광은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선곡했고 임영웅은 조용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불렀다. 승부 결과 임영웅이 8:3으로 류지광을 꺾고 본선 3차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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