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성 추가사망 42명…전국 사망자 최소 212명(상보)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진원지인 우한시가 속한 후베이성에서 하루 사이 42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왔다.
후베이성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31일 0시 기준 후베이성 내 우한폐렴 환자가 1220명, 추가 사망자가 42명이라고 밝혔다. 우한시에서만 378명이 확진 환자로 추가됐고 30명이 추가 사망자로 집계됐다.
후베이성 누적으로는 감염자 5806명, 사망 204명이다. 현재 밀접접촉자 가운데 3만2340명이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전날 오전 중국 정부가 공개한 전국 단위 누적 확진 환자수가 7711명이고 사망자가 170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만간 발표될 전국단위 새 집계에서 사망자 수는 최소 212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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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국제적 비상사태는 가장 심각한 전염병의 경우에만 사용하는 조치로 이번이 6번째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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