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항공사 중국 노선 운항중단 속도

'신종 코로나' 여파에…제주항공, 中 6개노선 운항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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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제주항공 제주항공 close 증권정보 089590 KOSPI 현재가 4,980 전일대비 130 등락률 -2.54% 거래량 449,389 전일가 5,11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제주항공, 1~4월 연속 月수송객 100만명 돌파 '인천공항서 제주까지' 제주항공 3개월 시범 운항 제주항공, 낡은 비행기 2대 처분…평균 기령 낮춰 기단 현대화 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6개 노선의 운항을 중단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운항을 중단키로 한 노선은 ▲무안~싼야(1월29일부터) ▲무안~장자제(1월30일부터) ▲인천~하이커우·난퉁, 김해~장자제(2월1일부터) ▲인천~싼야(2월2일부터) 등이다.

당초 제주항공은 중국에서만 17개 노선을 운영한 바 있다. 제주항공은 이번 추가 비운항 조치로 앞서 동계시즌 운휴(運休)에 들어간 5개 노선(인천~스좌장, 김해~스좌장·옌타이, 무안~옌지, 대구~베이징)을 포함, 전체 중국 노선의 약 65%를 감축하게 됐다. 제주항공이 종전대로 운항을 유지할 중국 노선은 인천~칭다오·웨이하이·자무쓰·옌타이·옌지·하얼빈 등 6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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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종 코로나 사태가 확산하면서 국적항공사들은 서둘러 중국 일부 노선의 운항 중단 조치를 단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은 이날 각기 3개, 4개 중국 노선의 운항 중단을 발표했다. 에어서울은 자사의 전체 중국노선(인천~장자제·린이) 노선을 운휴키도 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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