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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시아소비자대상]오뚜기, 식품산업발전 기여…프리미엄 X.O. 만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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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시아소비자대상]오뚜기, 식품산업발전 기여…프리미엄 X.O. 만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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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제14회 아시아소비자대상'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장상의 영예를 수상한 오뚜기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식품 산업을 선도하고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근 3년간(2015~2017) 2000억원의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조업도 100%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해 활동하고 있다.


공장점검 시스템(OFAS)을 통해 생산현장의 지속적인 개선 및 예방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지속적인 품질보증을 위해 매년 1월 품질 기획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원료 총 점검의 달로 지정해 원부자재의 기준, 규격, 표시사항 검증과 협력업체의 안정성 평가 등 원료에 대한 종합적인 안정성 점검을 진행한다.

1969년 창립제품인 카레를 시작으로 스프, 케첩, 마요네스, 레토르트, 순식물성마아가린 등의 제품을 국내 최초로 국내 시장에 대중화시켜 식생활 문화의 선진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 최고 기술의 끊임없는 개발로 조미식품, 전통식품, 식품소재를 넘어 라면, 즉석밥, 컵밥, 만두, 냉동식품, 국산차, 냉동빵, 디저트 등 주식 산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국내 식품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X.O. 만두'로 출시하고 만두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리미엄 X.O. 만두'는 최고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만든 오뚜기의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다. 일반적으로 50년 이상 숙성된 고급 브랜디에 'Extra Old(오래된)'의 의미를 담아 XO를 붙인다. 브랜디가 오래된 품격으로 X.O.를 썼다면, X.O. 만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엄선된 재료로 완성했다는 '비범한, 놀라운(eXtra Ordinary)'의 의미로 탄생했다.


한편 선구자 정신과 품질제일주의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1979년 매출 100억원, 1988년 매출 1000억원, 2007년 매출 1조원, 2017년 매출 2조원을 넘어서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국내 식품사 중 가장 많은 1등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이념을 실천하고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적 기여 및 동반 성장 확산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책임의 선도적 이행으로 한국능률협회 2019년 가장 존경 받은 기업 15위로 선정, 2019년 한국경제 캠퍼스잡앤조이 선정 2019년 대학생이 뽑은 닮고 싶은 CEO,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선정됐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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