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이틀 동안 3100억원이 순유출됐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3028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21일 85억원이 빠져나간 것까지 합치면 2거래일 동안 3113억원이 순유출된 셈이다.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도 130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과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각각 127억원, 88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전일보다 7945억원이 감소했다. MMF 설정액은 127조3342억원, 순자산 총액은 128조1581억원이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100억 날린 친구, 죽었을까봐 매일 전화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