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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오승우미술관, 왁자지껄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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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릴레이 아트클래스, 데굴데굴 장난감 꾸미기 등 연중 주말 체험프로그램 운영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매주 토요일 왁자지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매주 토요일 왁자지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공=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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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1월부터 매주 토요일 관내 및 인접 지역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운영되는 ‘작가릴레이 아트클래스’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다양한 미술표현방법을 배우는 수업으로, 현재 캐나다에서 20년 동안 캐릭터 아트 작가로 활동한 김행옥 작가의 〈영어 동요와 함께하는 캐릭터 아트 수업〉이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데굴데굴 굴러가는 도르래 장난감 꾸미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이 프로그램은 폼 클레이와 매직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최자현 교육사가 운영 중이며, 2개월마다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특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인식이 변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군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1회당 30명 내외로 접수해 운영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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