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은 설날을 맞아 광주 동·남구(을)내 복지시설 및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박 의원은 21일과 22일 빛고을종합복지관, 광주 희망원, 용연실버빌, 이일성로원, 행복재활원, 천혜경로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종 민원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날 인사와 함께 상인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를 예산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지난해는 정치·외교·안보·남북관계가 악화되고 민생·경제 문제마저 어려워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된 삶과 불안한 미래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시기였다”며 “이번 설 방문을 통해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고충 청취를 통해 현안을 파악하고 민생을 챙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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