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충남지역 임도 1458㎞ ‘한시 개방’
[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설 연휴기간 지역 임도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도는 내달 8일까지 일선 시·군이 관리하는 임도시설 1458㎞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산림경영 기반시설의 일종인 임도는 조림, 숲 가꾸기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등을 위해 설치한 산림 내 도로로 평상시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한다.
하지만 이번 설 명절 전후에는 산림보호구역과 일반 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을 제외한 노선에서 한시적 출입을 가능케 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단 임도별 차량진입 여부는 각 시·군 산림부서에 사전문의를 통해 미리 확인해야 한다.
도는 임도의 한시 개방과 함께 묘지 관리 목적의 벌목, 진입로 개설 등 불법 산림훼손과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등의 무단 굴·채취 행위를 단속해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벌초 및 성묘객의 편익을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임산물 채취, 쓰레기 투기, 무단 벌목 등 산림 훼손 불법 행위와 산불피해 발생이 없도록 임도 이용 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