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지역 사회에 4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기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설 명절을 맞아 이천 시민을 위해 약 4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20일 이천시청에서 이정호 시몬스 침대 부사장, 엄태준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했다. 설을 앞두고 이천 시민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고려해 이천시에 총 3500만원 상당의 전자레인지 350대를, 모가면에는 총 500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 11대를 지원했다.
이정호 시몬스 침대 부사장은 "설을 맞아 시몬스팩토리움과 시몬스테라스가 위치한 이천시 및 모가면 지역 주민이 좀 더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천 사회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