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내내 '어닝 서프라이즈'…올해도 매출 10% 이상 성장 전망

[클릭 e종목]관계사 상장에 카나브 시리즈 성공까지…보령제약 올해도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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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지난해 매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간 보령 보령 close 증권정보 003850 KOSPI 현재가 9,700 전일대비 180 등락률 -1.82% 거래량 209,030 전일가 9,880 2026.05.15 15:19 기준 관련기사 보령,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다사킨정' 출시 국제우주정거장 이어 달까지…보령 HIS Youth 수상작, 달로 향한다 보령이 승부 건 우주사업, 국가지원 연구·투자 유치 잇따라 이 올해에도 견조한 성장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관계사 상장과 함께 카나브 시리즈의 인기 등의 호재가 여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7일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보령제약이 매출 1217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6.9%, 영업익 33.9%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내내 꾸준히 성장을 이어갔다는 분석이다.

이는 ETC와 수탁사업부문의 성장에 기인할 것으로 전망한다. ETC의 카나브패밀리(카나브, 카나브플러스, 듀카브) 매출은 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오른데다 도입의약품인 GLP-1 계열 당뇨병치료제 트루리시티, 항암제 젬자 및 젤로다 등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수익성 높은 수탁사업도 꾸준한 증가를 전망한다. 이에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10.1% 늘어난 5691억원으로 전망됐다. 다만 연간 100억원 수준의 예산공장 감가상각비가 반영돼 영업익은 5.2% 줄어든 372억원으로 예상됐다.


관계사 보령 바이젠셀의 상장도 호재다.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포독성 T세포(CTL) 치료제 개발업체인 바이젠셀은 NK/T 세포 림프종으로 임상 2상, 급성골수 백혈병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젠셀의 임상진행 및 기업공개(IPO)에 따른 지분가치의 상승 또한 동사의 투자포인트로 손색이 없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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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보령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전날 종가는 1만4700원이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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