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건설,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나눔 활동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국엽 기자]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는 JW 건설(대표 최주원)이 후원한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JW 건설은 지난 2018년 12월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일시 후원금을 맡겼다.
이어 지난 2019년에 매월 정기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협약에 대한 후속 활동으로 올해에도 매월 일정 기금을 내며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할 계획이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장은 “JW 건설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JW 건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아동들이 더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주원 JW 건설 대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나눔에 참여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의 꿈도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나눔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JW 임직원들도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는 ‘좋은 마음센터’를 운영해 아동·청소년 정서행동 문제에 조기 개입과 예방사업을 통해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들을 발굴하고 있다.
또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를 통해 문제행동 감소에 기여해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이끌어 아동의 건강한 정서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국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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