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전략과제 공개 토론회서 의견 수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부산경찰청이 민생치안과 관련된 2020년 10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경찰청은 올해 주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123개 과제를 발굴한 뒤 검토를 거쳐 서민경제 침해사범 척결 등 민생치안과 관련된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과제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생명 지키기 종합대책 ▲부산 전역 ‘안전속도 5030’ 안정화와 전국 확산 기여 ▲재난 등 112 위기대응 역량 강화 ▲지역경찰 ‘이웃순찰제’ 내실화와 안정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한 공동대응시스템 구축 ▲참여·협업을 통한 위기청소년 선도·보호 플랫폼 강화 ▲선제·예방적 수사활동으로 서민경제 침해사범 척결 ▲예방적 형사활동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 ▲생활주변 폭력배 근절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자녀 보호 등이다.


부산경찰청은 14일 청사 7층에서 주민, 언론, 시민단체, 전문가, 현장 경찰관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공개 토론회를 진행했다.

14일 부산경찰청에서 진행된 ‘2020년 주요업무계획 공개 토론회’.(사진=부산경찰청 제공)

14일 부산경찰청에서 진행된 ‘2020년 주요업무계획 공개 토론회’.(사진=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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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같은 정책이라도 의견 수렴 등 정책수립 과정에서의 절차적 정의 확보 여부에 따라 정책대상자와 집행자의 수용도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며 “앞으로 경찰활동 전반에 걸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서는 정책과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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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토론회 결과를 검토해 2020년 부산경찰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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