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쌍용자동차가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와 함께 경영정상화를 위한 상생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 원유철·유의동 의원 등 평택시 지역구 국회의원도 참석해 쌍용차에 대한 정부 지원을 적극 요청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유의동 의원,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과 예병태 쌍용차 대표, 정일권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 평택시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노사가 쌍용차의 미래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인 희생을 감수하고 자구안을 만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평택시는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03620 KOSPI 현재가 3,865 전일대비 45 등락률 -1.15% 거래량 1,379,456 전일가 3,91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3년 연속 흑자' KGM, 황기영 대표 '동탑산업훈장'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픽업 튜닝의 모든 것' KGM 튜닝 페스티벌 개최 11대를 구매했으며 앞으로도 쌍용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택구가 지역구인 원 의원과 유 의원도 쌍용차 지원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겠다고 언급했다.


평택시와 쌍용자동차가 10일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왼쪽부터)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정일권 노동조합위원장, 원유철 국회의원./사진=평택시

평택시와 쌍용자동차가 10일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왼쪽부터)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정일권 노동조합위원장, 원유철 국회의원./사진=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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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평택시에 위치한 대표 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자동차 산업에 부진한 가운데에서도 내수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주력모델 티볼리의 경쟁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판매량이 급감하고 경기악화로 소비까지 둔화되는 등 문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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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고강도 자구안을 마련해 발표하고 금융권에 대출 연장을 신청했으나 여전히 경영 정상화까지는 갈 길이 먼 상황이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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