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시한 설 전까지 민생입법, 개혁 마무리할것…한국당, 검경수사권조정안·'유치원3법' 필버도 철회해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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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세계전자박람회(CES 2020)에서 우리 기업들의 선전이 눈부시다"면서 "국회가 '데이터3법'등을 통과해 한국기업 선진화에 날개를 달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민생법안 177건에 걸었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철회한 자유한국당을 향해선 "내친김에 두 걸음, 세 걸음을 더 떼달라"고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에서 우리 기업의 선전이 눈부시다"면서 "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김정관 산업장관 "삼성전자 파업 땐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가 미니로봇 볼리,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2,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28% 거래량 2,399,620 전일가 71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종합) 정의선 회장 "양재사옥 리노베이션…협업 열린 공간으로" 가 개인형 모빌리티 플라잉카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반가운 소식은 삼성,현대 등 대기업 외에도 혁신 스타트업이 당당히 첨단 기술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것"이라면서 "이번 전시에 참가한 전세계 스타트업 중 20%에 달하는 숫자가 한국기업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세계 첨단 산업에서 우리 기업이 약진하는 것을 보며 자부심을 느끼지만, 환경은 경쟁국가대비 열악하다"면서 "특히 디지털혁명 핵심 기반인 데이터 활용 측면에서 한국 기업들은 엄청난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경쟁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제 국회가 우리 기업 선진화에 날개를 달아줘야 한다"면서 "데이터 3법, 벤처 관련 통과가 시급하다. 법사위에 계류된 이 법안들이 통과될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 신임원내지도부가 민생법안에 걸려있는 필리버스터 철회 결단으로 국민에게 박수를 받았다"면서 "첫 발을 뗐으니 내친김에 두 걸음, 세 걸음 전진해주시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1차 시한인 설 이전까지 국회에 계류중인 모든 민생개혁, 입법과제를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민생법안 처리가 끝나는대로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유치원3법'까지 신속하게 표결처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 한국당의 결단을 거듭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올림픽 단일팀 구성과 남북접경지역협력, 금강산관광·개성공단 재개 계획을 밝히셨다"면서 "담대한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 문 대통령의 뜻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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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무기한 휴직연장사태와 관련해선 "11년만에 이뤄진 약속이 하루아침에 번복된 것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쌍용자동차는 사회적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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