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과 인력난 동시 해결 비법?
양천구, 청년 고용촉진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위한 ‘청년 인턴제’ 운영... 2월14일까지 참여 기업 접수.. 청년 인턴은 1월17일부터 신청 받아 3월2일부터 근무 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년 취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기업에는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인턴제’를 운영, 참여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구는 미취업 청년의 고용촉진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청년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청년인턴 1인 당 급여의 50%, 10개월간 총 1000만원(월 최대 1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35명의 일자리에 총 2억700여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 업체를 양천구 내 중소기업에서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이면서 인턴기간이 끝난 후 정규직으로 전환 계획이 있는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오는 2월1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oyj4100@yang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인턴은 공고일 기준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자가 신청 가능하며,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단, 졸업에 필요한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 직전 휴학·방학 중이거나 방송·통신·방송통신·사이버·야간학교에 재학 중인 자는 지원 가능하다.
인턴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이달 17일부터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된 기업 목록 및 모집 요강을 참고해 기업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기업의 통보를 받아 양천구 청년인턴제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청년은 3월 2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양천구 관계자는 “청년 인턴제가 기업에게는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도 받는 기회가, 청년들에게는 인턴기간이 끝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기업과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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