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사진=인천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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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사업체 수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외국인투자기업은 1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 2018년 말 기준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3039개, 9만 2751명으로 2017년 대비 각각 12.8%, 14.9%가 증가했다.

지역별 사업체 수는 송도가 1658개, 영종 887개, 청라 494개로 전년 대비 각 9.1%, 20.8%, 12.0% 늘어났다.


또 경제자유구역 입주업체의 매출액 규모는 68조 5248억원으로, 이 가운데 국내판매(내수) 규모는 47조 2821억원, 수출액은 21조 2427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규모는 2017년(58조 2949억원) 대비 17.5% 증가했으며, 수출액 규모는 2017년(20조 9284억원)과 비교해 1.5%가 늘어났다.


또 2017년 대비 외국인 투자기업체 수는 8.1%가 증가한 146개, 종사자 수는 22.2%가 늘어난 2만 9124명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만족도는 국내 사업체의 경우 64.8%였으며, 외투업체는 81.8%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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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업종별 입주실태와 중점사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정책개발 수립 및 투자유치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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