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평년보다 높아
모레까지 비·눈 이어져
강수량 30~80㎜ 제주산지 120㎜ 이상

추위 없는 소한, 오후부터 전국에 많은 비·눈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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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대한(大寒) 다음으로 춥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절기상 소한(小寒)인 6일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모레까지 전국에 많은 양의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은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평년(1~8도)보다 3~5도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평년 -11~0도), 낮 최고기온은 6~17도(1~8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오후부터는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 전라서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되며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온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지만 강원영동, 충북, 전북동부내륙은 오후 6시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로 오겠으면 강원영동과 제주도 산지는 120㎜ 이상 매우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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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경기북부내륙,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7일 밤부터 8일 오전까지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강원 산지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되는 눈 쌓임은 강원산지 5~30㎝, 강원내륙과 경북북부내륙 1~4㎝, 경기북부내륙 1㎝ 내외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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