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2일 'JTBC 신년특집 대토론'을 끝으로 메인 앵커 자리를 내려놓았다. 사진=연합뉴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2일 'JTBC 신년특집 대토론'을 끝으로 메인 앵커 자리를 내려놓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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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2일 'JTBC 신년특집 대토론' 진행을 끝으로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가운데 "뉴스룸의 앵커로 있었던 지난 6년4개월 동안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고 저도 많이 배웠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날 손 사장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 등과 함께 '정치개혁'을 주제로 'JTBC 신년특집 대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이 끝나고 손 사장은 "이틀에 걸쳐 방송된 '신년특집 대토론', 오늘은 '정치개혁'을 화두로 진행했고 이제 마치겠다"라며 "저의 진행도 오늘로 마지막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희 JTBC 기자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여기서 마지막 인사드리겠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덧붙였다.

클로징 음악으로는 밥 딜런의 '시간은 계속 변하고 있네'(The Times They A-Changin)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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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손 사장은 앵커 하차 소식을 알리며 JTBC 보도국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중요한 것은 보도이며 오랜 레거시 미디어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저는 이제 카메라 앞에 물러설 때가 됐다"고 했다.


손 사장 후임으로는 서복현 기자가 낙점됐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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