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 "석유시장 유통질서 바로잡는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내년 2월 시행될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정량검사제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이사장은 31일 신년사를 내고 "석유유통 시장은 가짜석유 원료물질 관리와 양 속임, 도유,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한 불법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질서를 바로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는 무역 갈등이 심화되고 세계 제조업 경기가 급격히 위축돼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성장 둔화를 겪었고, 한국도 힘들었던 한해"라고 돌아봤다.
이에 따라 화물차 유가보조금과 연안화물선 유류세 보조금 등의 부정수급 사업자와 사용자를 대대적으로 단속했다고 알렸다.
고유황 해상면세유를 육상으로 불법 유통하는 조직도 단속하는 등 관계부처와 협업해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곳까지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덕분에 석유관리원은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10년 연속 우수 이상), 부패영향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개인정보 보호 관리 수준 3년 연속 1등급, 정부 혁신 유공 산업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손 이사장은 "석유관리원은 석유시장의 유통질서를 바로잡아 건전한 사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국민에 믿음을 주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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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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