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공수처법 통과…역사적 발걸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수처법)’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31일 성명서를 통해 “공수처법은 자의적이고 위협적이기까지 한 권한으로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고 사법불신을 초래한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자 염원이다”며 “공수처법 통과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역사적 발걸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공수처법은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법의 기본 원칙을 충실히 지키라는 촛불민심의 명령에 따라 독립성과 자율성 그리고 구성원들의 자격요건을 강화해 권력이 개입할 여지를 없애고 청렴성과 도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공수처법 통과 과정에서 광주의 국회의원들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농락하고 반헌법적인 행위를 일삼은 자유한국당과 한통속이 돼 공수처를 무력화시키는 수정안을 제출하고 무기명투표를 요구했으며 공수처법에 반대와 기권을 던졌다는 사실은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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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민의 열망이 담긴 민생법안과 선거법 개정, 그리고 시대적 사명인 공수처법 통과 과정에서 광주지역 일부 야당 국회의원들이 보인 행태는 구태정치의 표상이었다”면서 “국민과 역사의 요구를 외면한 이 같은 반개혁적 행태는 다가오는 제21대 총선에서 주권자인 시민의 손에 의해 철저히 심판 받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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