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해방타워 숭실중 기념비 제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해방타워(대표 이승희)가 20일 타워 앞마당에서 숭실중 기념비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예배, 기념비 오픈예식, 기념비 제막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 이승희 해방타워 대표, 숭실중 출신 유공자 유족, 노식래 서울시의원, 손충도 용산2가동장 등 내외빈 100명이 자리했다.
해방타워(용산구 신흥로26길 20)는 글로벌 혁신학교로 유명한 미네르바대학교(Minerva School) 서울 캠퍼스다.
매년 가을학기에 전 세계 엘리트 대학생, 교수진 150명이 이 곳에서 기숙 생활을 하고 있다.
이승희 해방타워 대표는 "해방타워가 숭실학교 옛 터에 위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기념비를 설치했다"며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숭실학교는 1897년 베어드 미 선교사가 평양에 설립한 명문사학이다. 수많은 독립운동가, 인재들을 배출했다. 해방 후 남북분단을 거치면서 1954년 서울 용산에서 재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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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는 가로4m, 높이4m(좌대 포함) 크기다. 숭실중 출신 독립 유공(포상)자, 활동 분야별 주요 인물 등이 기재돼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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