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이혜성(27) KBS 아나운서가 연인인 방송인 전현무(42)를 언급했다.
16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말미에는 5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뛰어난 입담을 뽐내는 이 아나운서와 박지원 아나운서, 김도연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MC들은 "핫한 분이 오셨다"며 이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이날 이 아나운서는 "그분이 애교가…"라며 전현무를 언급했다. 또 이 아나운서는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 아나운서와 전현무는 지난달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지난달 12일 공식 입장을 내고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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