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대기환경 유지를 위해 추진, 내년 상반기에도 시행

완도군, 3년간 노후 경유차 507대 폐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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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은 청정한 대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 총 7억 2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430대의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에 따르면 노후 된 경유차는 대기 오염원이자 미세먼지의 일종인 질소산화물(NOx)을 44% 배출하는 등 휘발유 차(8%)보다 5.5배나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지난 2017년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지원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지난 2017년에는 18대, 지난해에는 59대, 올해에는 430대를 지원해 매년 사업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본 사업은 경유차 중 배출가스 5등급 이상인 차로 신청일 기준 완도군에 2년 이상 거주한 군민이 지원 가능하며, 3.5t 미만 차량의 경우 폐차 보조금은 차량 성능에 따라 최대 16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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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내년 상반기에도 약 200대에 대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지속해서 독려하고, 약 3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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