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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미디어채널 'PT', 250개 브랜드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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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번째 PT 파트너는 '테슬라'
MS, 넷플릭스, 에어비앤비 등과도 협업

29CM 미디어채널 'PT', 250개 브랜드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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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온라인 셀렉트 숍 29CM의 미디어 채널 PT의 협업 브랜드가 250개 사를 돌파했다.


PT는 29CM가 2014년 처음 선보인 미디어 채널이자 광고 콘텐츠다. 개별 브랜드들이 가진 철학을 29CM의 방식으로 풀어내, 온라인 고객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듯 전달하는 것이 강점이다. 주로 2030 밀레니얼 고객을 상대로 감성적인 브랜딩 캠페인을 펼치고 싶은 기업들이 선호한다.

29CM의 250번째 PT를 장식한 브랜드는 세계적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다. 지난 11일 공개된 PT 'The Greatest Drive with Model 3'는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과 함께 Tesla Model 3를 담아냈다. 고요한 테슬라 차량 내부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PT 공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벤트 응모자 중 총 3팀에게는 ▲‘Tesla Model 3’ 2박 3일 시승 기회▲제주도 왕복 항공권(동반 1인)▲롯데호텔 제주 프리미어 스위트 오션룸(2박)을 한 번에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다.


지난 6년간 29CM는 패션, 뷰티를 넘어 의식주와 관련한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들과 PT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에어비앤비, 다이슨 등의 글로벌 브랜드 역시 29CM를 통해 밀레니얼 고객들을 만났다.

지난 7월 삼성화재와 협업한 '어쨌든 모험여행' 캠페인의 경우, 응모 당첨자에게 로드트립 여행 비용과 캠핑용품을 지원해 총 120만 페이지뷰와 11만 명의 이벤트 참여를 이끌어냈다. 컨버스는 2017년 5월 ‘잭퍼셀’ 제품의 캠페인을 진행해 PT 기간에만 해당 아이템의 판매율이 전년대비 동기간 기준 600% 상승했다.


국내 주요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우먼 에센셜 컬렉션’에서는 모이아, 비아플레인, 낫띵리튼 등 총 22개 브랜드가 29CM만의 단독 상품을 최대 40% 혜택으로 출시한다. 14일부터는 ‘애프터프레이’, 하이드아웃’ ‘킨더살몬’, ‘다이애그널’ 등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우터 PT도 진행된다.


김혜인 29CM 미디어팀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선택을 돕기 위한 큐레이션(GUIDE TO BETTER CHOICE)’이라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브랜드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고객에게 양질의 콘텐츠로 전달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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