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우즈 "프레지던츠컵 '셀프 추천'~"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셀프 추천."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19 프레지던츠컵에서 선수로 출격한다. 미국팀 단장인 우즈는 8일(한국시간) 추천 선수로 토니 피나우, 패트릭 리드, 게리 우들랜드를 호명한 뒤 맨 마지막에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 미국에서 단장이 선수로 직접 뛰는 것은 1회 대회인 1994년 헤일 어윈 이후 25년 만이다. 우즈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와 조조챔피언십에서 2승을 추가해 역대 최다승 타이인 통산 82승째를 수확했다.
미국은 자력으로 출전 자격을 확보한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머스, 더스틴 존슨,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 웹 심슨, 매트 쿠처, 브라이슨 디섐보 등 총 12명이 나선다. 어니 엘스(남아공)가 단장을 맡은 인터내셔널 팀은 애덤 스콧, 마크 리슈먼, 캐머런 스미스(이상 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 리하오퉁(중국), 판정쭝(대만)이 성적으로 자동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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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임성재(21ㆍCJ대한통운), 제이슨 데이(호주), 호아킨 니만(칠레), 애덤 해드윈(캐나다) 등이 단장 추천으로 합류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총 12명씩 출전한다. 올해는 12월12일부터 나흘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상대 전적에서는 미국이 최근 7연승을 포함해 10승1무1패로 절대 우위다. 인터내셔널 팀은 1998년 호주 멜버른 대회에서 유일하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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