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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 'FDI 써밋 2019'서 디지털 비즈니스 핵심 전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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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파수 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고정보책임자(CIO)?정보보호 최고 책임자(CISO)이 참석한 가운데 'FDI 써밋 가을 2019'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한 조찬 세미나에서 파수 은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최신 IT 및 정보보호 트렌드를 공유했다. 내년 디지털 비즈니스 핵심 전략으로 ‘차세대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지난달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한 ‘가트너 심포지움·IT 엑스포 2019’에 참가한 파수 이강만 부사장이 심포지움 주제와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강만 부사장은 전통적 요소와 디지털 요소 간의 균형점을 의미하는 ‘테퀼리브리엄(TechQuilibrium)’ 개념을 소개했다. 의사결정, 리더십, 고객경험, 디지털 사회 등 네 부문에서 CIO가 테퀼리브리엄을 달성해 디지털 시대의 위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전달했다. 초자동화와 분산 클라우드 등 가트너의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와 다크 데이터 식별 등 ‘10대 정보보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파수 은 다양한 IT 신기술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식으로 차세대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ECM을 비롯해 기존 문서관리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파편화 및 가시성 확보 문제를 해결하고 매년 늘어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데이터를 최소화해야 한다. 매년 증가하는 운용 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가트너가 꼽은 10가지 보안 프로젝트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는 분야는 다크 데이터 디스커버리”라며 “ 파수 이 가장 주력한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파수 솔루션이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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