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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조조챔피언십 "악천후로 닷새 72홀 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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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챔피언십이 악천후로 인해 일정이 연기돼 닷새 동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지바(일본)=Getty images/멀티비츠

조조챔피언십이 악천후로 인해 일정이 연기돼 닷새 동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지바(일본)=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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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일본의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이 닷새 동안 진행된다.


PGA투어는 26일 "많은 비로 2라운드 경기에는 관중을 입장시키지 않는다"며 "악천후로 인해 경기 종료 일자도 28일로 하루 늦춰 72홀 대회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4일 일본 지바현 아코디아골프 나라시노골프장(파70ㆍ7000야드)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원래 25일에 2라운드가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15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26, 27일에 2∼4라운드 54개 홀을 계획했지만 26일 오전에도 코스 상태가 좋지 못해 오전 6시30분으로 예정됐던 첫 조 출발 시각이 오전 10시로 미뤘다. 결국 조직위원회는 월요일인 28일까지 대회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1라운드까지는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US오픈 챔프' 개리 우들랜드(이상 미국)가 공동선두(6언더파 64타), 홈코스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타 차 3위(5언더파 65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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