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내륙 최저기온 10도 이하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빠른 10월 한파주의보

큰 일교차로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명동에서 관광객들이 두터워진 옷차림을 한 채 거리를 걷고 있다. 기상청은 전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4~8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큰 일교차로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명동에서 관광객들이 두터워진 옷차림을 한 채 거리를 걷고 있다. 기상청은 전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4~8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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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례적인 '10월의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기상청은 경기도 연천·포천·가평·양평, 강원도 태백·횡성·철원·화천, 강원북부·중부·남부산지, 경북 영주·의성·청송·봉화 등에 8일 오후 11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2도, 낮 기온은 19~23도로 전망된다. 대부분 내륙이 10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이번 한파특보는 한파특보를 11월부터 3월까지 시행하던 것을 2004년 10월부터 4월까지 기간을 연장한 이래로 두번째로 빠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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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한파특보는 2004년 10월1일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일부 강원도에서 나 가장 빨랐다. 이 외 2014년 10월13일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일부지역, 2010년 10월25일 서울 포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발표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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