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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안과, 노안·백내장센터 확장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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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센터 분리…대기시간 줄이고 1:1 맞춤형 상담 가능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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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신세계안과(대표원장 김재봉)가 노안·백내장센터를 더욱 확장, 새단장했다.


외래센터와 노안·백내장센터가 분리돼 고객들의 대기시간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은 물론, 각 분야별 진료에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30일 신세계안과에 따르면 이번에 확장된 노안·백내장센터는 특수검사실과 상담실, 진료실, 대기실 등이 갖춰져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1:1 맞춤형 상담 및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센터를 확장하면서 기존의 외래센터는 망막진료와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에 더욱 전문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신세계안과 노안?백내장센터는 호남지역 최초로 칼이 필요 없는 카탈리스 레이저 장비와 젭토 장비를 도입해 더욱 완벽한 노안?백내장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 세계 최초의 비접촉식 초정밀 장비 IOLMaster700, 자동안구추적 장치인 베리온과 각막형태를 정확히 검사하는 카시니, 무산동 광각안저카메라인 옵토맵 등 전국 최고의 백내장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사트리, 테크니스, 버니, 라라렌즈 등 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보유해 고객 눈 상태에 따른 렌즈를 삽입하고 있다.


특히 카탈리스 레이저를 활용한 노안 및 백내장수술은 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3000례 이상 수술을 기록해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독일의 칼자이즈에서 제작한 Cirrus AngioPlex OCT를 도입했다.


이 장비는 망막의 3차원 이미지를 고해상으로 빠르게 촬영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3대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조영제 없이 망막 혈관검사가 가능해 조영제 투여로 인한 부작용이 전혀 없게 됐다.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은 “노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시력교정을 위해 노안·백내장 수술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호남지역에서 노안·백내장수술을 가장 먼저 시작하고 가장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더욱 안전한 수술로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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