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5일 구 전역에서 '클린데이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다.
10일 앞으로 다가온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것.
구는 전국체전 성화봉송로 주변 도로 물청소는 물론 가로시설물, 녹지대 및 골목길 청소를 모두 끝냈다.
행사에는 주민 2000명이 참여했으며 노면청소차 4대, 살수차 4대, 분진 청소차 6대 등 장비도 여럿 투입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용산 클린데이'"라며 "청소에 참여한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용산구 자원순환과(☎2199-729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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