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스마트상점' 지원…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오픈
네번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오픈
연내 홍대점·상수점도 개관 예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가 11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종로점을 개관하고 소상공인의 스마트상점 확대를 물밑 지원한다.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강조해왔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개관식을 찾아 네이버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인의동 종로플레이스 11층에 파트너스퀘어 종로점을 열었다. 네이버는 연내 홍대ㆍ상수에도 2곳을 추가로 설립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 네이버는 2013년 역삼에 첫 파트너스퀘어를 설립했고 부산ㆍ광주에 이어 종로점까지 네 곳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창업ㆍ경영, 제품 홍보ㆍ기획ㆍ마케팅 교육을 지원하고 영상제작을 위한 스튜디오ㆍ촬영장비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41만명의 소상공인들이 파트너스퀘어를 이용했다.
지난 5월 중기부와 네이버, 소상공인연합회는 자상한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중기부와 네이버는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파트너스퀘어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등 창업 교육 프로그램 연계 ▲1인 소상공인 미디어 플랫폼 구축 ▲네이버에 소상공인 전용 코너 신설 ▲ 소상공인 제품 홍보 협업 ▲전통시장 정보 제공 및 온라인 홍보 지원 ▲소상공인 창업성공사례 방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도 이날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관식에 참석해 "정부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스마트상점 보급을 신설하는 등 급변하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에 대응력을 강화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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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소는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생과 공존'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가 계속 나올 것"이라며 "네이버와 협력해 더 의미있는 성과를 내놓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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