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가을 나들이 '캠프닉' 패키지와 함께 즐겨보세요"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10월은 비교적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로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이 들어있어 도심 근교에서 ‘캠프닉(캠핑+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라스테이는 캠프닉 고객을 위해 ‘어텀 브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나들이 후 편안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객실과 함께 야외에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피크닉 매트, 가볍게 즐기는 소풍이나 캠핑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보냉 가방과 무릎 담요,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는 와인 등 나들이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시티뷰) 1박 ▲피크닉 매트 1개(역삼ㆍ제주ㆍ서대문ㆍ마포ㆍ광화문ㆍ구로ㆍ울산) ▲무릎 담요 1개(해운대) ▲보냉 가방 1개(천안ㆍ서초) ▲원글라스 스위트 와인 2종(선착순)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동탄)가 제공된다.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신라스테이 11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