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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10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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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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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여주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인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여주 교동지구 도시개발구역인 경기도 여주시 교동 115-9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2003년 이후 16년 만에 교동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55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 314가구, 84㎡B 157가구, 84㎡C 80가구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세종초·중이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췄다. 반경 1km 도보권 내에 여주고도 위치해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만큼 학부모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판교 및 서울 강남까지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서여주 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영동고속도로(여주 IC)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판교~여주선)을 이용하면 여주에서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되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주거편의시설 또한 근접해 있어 이마트(여주점)가 차량 3분 거리이며,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등도 차량 10분 거리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 황학산과 황학산 수목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다수의 골프장과 수상레져를 즐길 수 있는 남한강, 강변유원지, 썬밸리 워터파크 등도 인근에 위치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수월하다.


단지에는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배이 판상형 위주 설계로 통풍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집 내부엔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현관창고, 복도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과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설계가 반영된 히든키친 및 클린존 등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상품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작은도서관 및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등의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16년 만에 교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에 도보 통학 가능한 학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여주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품 및 특화설계에도 많은 공을 들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90-8번지에(세종초등학교 교차로 인근) 마련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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