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마이크를 바로 잡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마이크를 바로 잡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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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전진영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오후 국회 본관 246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대 장학금 수령과 관련해 "저희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갔다. 학부 전공과 대학원 전공이 같기 때문"이라며 "사실 제 아이가 환경을 전공해서 외국에서 유학을 가서 환경을 전공하길 바랬다. 아빠의 입장에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자는 "아이는 환경을 전공할 것인지 의대를 갈 것인지 고민을 했었던 것 같다"면서 "선택을 존중했던 것이고 장학금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환경대학원 교수님도 이야기하는데 이점 분명히 말씀드리겠다. 저와 어떤 가족이든 서울대 장학금과 관련해 신청하거나 전화하거나 연락하거나 장학회 환경대학원 그 어느 누구에게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자는 "저희 아이도 서울대 동창회 측으로부터 선정됐다고 연락 받았다. 그건 양쪽에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다"면서 "장학금이 남아서 그런 것인지"라고 덧붙였다.


조 후보자는 "두 번째로 2학기에 휴학을 하게 됐는데 말씀을 드리겠다. 아파서 의학전문대학원에 가게 된 상태에서 휴학을 하게됐는데 그때 사실 비로소 장학금 받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학교에 휴학하게 되고 장학금을 반납해야되지 않느냐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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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자는 "저희 아이가 서울대 장학회에 전화해서 반납하고 싶다고 했는데 서울대 장학회에서 한 번 받은 장학금은 반납 불가능하다해서 어쩔 수 없이 받게 됐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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