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버거킹이 인기 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을 리뉴얼하고 신메뉴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는 직화로 구워 불맛이 가득한 100% 순쇠고기 패티에 베이컨과 신선한 토마토가 더해진 프리미엄 버거다. 한 입 베어먹었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패티와 베이컨의 불맛, 신선한 야채,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허니 칠리소스가 감칠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가 더해지면서 올데이킹의 구성도 더욱 새로워졌다. 지난 4월 올데이킹 구성 메뉴를 기존 4종에서 5종으로 확대했던 버거킹은 이번에는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세트 ▲더블비프디아블로세트 ▲더블비프불고기세트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 ▲불고기롱치킨세트를 올데이킹 메뉴에 포함했다.
올데이킹 메뉴 선택 후 2000원을 더하면 더욱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박스도 선보인다. 올데이킹 메뉴를 선택한 후 2000원을 추가하면 6900원에 프리미엄 버거세트와 인기 사이드 메뉴인 ‘21치즈스틱’과 ‘너겟킹 4조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리뉴얼된 올데이킹은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딜리버리 서비스에서는 제외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