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중구청, '도시재생사업 MOU' 체결…스마트 화재감지기 지원
▲김형생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대표(왼쪽)가 28일 서울 중구청에서 '중구 도시재생사업 CSR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현민 태광산업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중앙)와 서양호 중구청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태광 태광 close 증권정보 023160 KOSDAQ 현재가 34,75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3.07% 거래량 865,811 전일가 35,8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이호진, 배구연맹 총재 선임 확실시…태광그룹 활력 되살아난다 태광 "롯데홈쇼핑, 이사회 승인 없이 내부거래…김재겸 해임해야" 산업은 서울 중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중구 도시재생사업 CSR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중구 내 추진중인 장충동 골목길 재생사업에 참여해 노후 불량가옥 330가구에 스마트 화재 감지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태광그룹 본사가 위치한 장충동 인접 지역내에는 30년 이상된 건축물이 80%, 목조가옥이 52%에 달해 구조적으로 재난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태광산업은 화재 사고 발생 시 해당 지역 주민들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중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스마트 화재감지기는 재난 알림 뿐 아니라 화재시 발생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초기진압에 용이하다. 또 주민들에게 피난대피로 정보를 제공해 인명피해도 줄일 수 있다. 오는 가을에는 관할 소방서와 경찰서, 지역 주민과 태광산업이 함께 협동 소방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홍현민 태광산업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는 "태광산업이 중구 장충동으로 본사를 옮긴지 올 해로 39년이 됐다"며 "오랜시간 지역과 함께 성장한 태광산업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 내 대표 기업인 태광산업이 솔선수범해 주민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함께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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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광산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외에도 고나련 업계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다. 장본사 인근 동대문 패션타운 내 열악한 환경의 영세 봉제업체에 화재 감지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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