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만취 20대 운전자, 경찰 보고 도주하다 지하철역 들이받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만취 20대 운전자, 경찰 보고 도주하다 지하철역 들이받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지하철역 출입구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한모(22)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한씨는 전날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사거리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흰색 승용차가 길 한복판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오전 8시50분께 한씨를 붙잡았다. 이 과정에서 한씨는 출동한 경찰을 보고 차를 몰아 도주하다가 지하철 9호선 석촌고분역 출입구 외벽에 부딪혀 난간을 일부 파손한 뒤에서야 멈춰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7%로 나타났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