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가 작품부터 반려동물 특별행사까지
공연·영화, 문화센터 할인 혜택도 제공

8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서 2717개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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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이달에는 오는 28일과 해당 주간(8월26일~9월1일)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문화행사 2717개가 열린다.


청년예술가들이 공연할 장소와 일정 등을 기획하는 '청춘마이크' 행사가 대표적이다. 30일 오후 2시30분에는 전라남도 순천역 로비에서 탱고를 개성 있고 친근하게 풀어내는 반도네온 김국주밴드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8시 강원도 양양 조산초등학교에서는 요요기술에 마임, 저글링, 코미디가 결합된 복합 공연 '라웅'의 무대가 무료로 열린다.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앞 광장에서는 클래식과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금관악기 5인조 앙상블 '졸리 브라스 사운드(31일 오후 6시)'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대구 월광수변공원 일원에서는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연주와 춤을 선보이는 공연단체 '원따나라(31일 오후 2시)'의 무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에 맞춰 요리사 최현석과 희극인 김지민이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 행사를 꾸민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오후 8시 대구 카페 안지아로에서 폭염에 지친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 간식을 만들고, 반려동물을 주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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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의 공연장과 극장에서 뮤지컬 공연과 영화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전국 123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도 이달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지역민에게 문화 프로그램 수강료를 50% 할인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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