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반기 '연봉킹' 권오현 회장 31억원…이재용 부회장 무보수
구광모 LG그룹 회장, 상반기 32억원 수령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올 상반기 권오현 종합기술원 회장이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5,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1.96% 거래량 30,186,229 전일가 281,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블룸버그 칼럼]인프라 '쩐의 전쟁' 심화…칩플레이션 직면한 AI 큰손들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
15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종합기술원 회장은 올 상반기 보수총액으로 31억6700만원을 받았다. 급여 6억2500만원에 상여금 25억3500만원, 복리후생비 700만원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그 뒤를 이어 신종균 인재개발담당 부회장이 26억3900만원, 윤부근 CR담당 부회장이 26억3300만원을 받았다. 이상훈 이사회 의장은 21억9600만원, 김기남 부회장은 13억8600만원, 고동진 사장은 10억9600만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 상반기에도 급여를 받지 않아 '무보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회사에서 급여와 상여금 등을 받지 않고 있다.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05,3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8.75% 거래량 805,983 전일가 115,4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그룹 역시 반기보고서를 통해 구광모 회장 등 상반기 임원보수를 공개했다. 구 회장은 급여 21억5200만원, 상여 10억6000만원 등 총 32억12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6월 말 취임한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000만원만 받고 이외 상여금은 없었다.
LG그룹은 "구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좋은 실적을 달성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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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퇴임한 구본준 전 LG그룹 부회장은 퇴직금 98억4200만원, 급여와 상여금 등까지 더해 총 121억400만원을 수령했다. 조성진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91,700 전일대비 25,300 등락률 -11.66% 거래량 4,689,967 전일가 217,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호재 뿐인데 주가 하락은 오래 안간다? 반등 기다리는 조선주 반도체 쏠림 완화 전망…하반기는 비IT 업종에도 주목해야 부회장은 급여 8억4900만원에 상여 16억7000만원을 더해 총 25억1900만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745,000 전일대비 95,000 등락률 -5.16% 거래량 4,514,220 전일가 1,840,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블룸버그 칼럼]인프라 '쩐의 전쟁' 심화…칩플레이션 직면한 AI 큰손들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는 박성욱 부회장이 31억800만원, 이석희 사장은 23억1800만원, 정태성 사장이 15억700만원을 상반기에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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