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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의 실상 전세계에 알리려고" 서경덕, '아베의 거짓말' 영어영상 공개

최종수정 2019.08.14 09:37 기사입력 2019.08.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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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작한 '아베의 거짓말들' 영상/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작한 '아베의 거짓말들' 영상/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세계 욱일기(전범기) 퇴치 캠페인 및 한국 알리기 활동을 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아베의 거짓말들'을 주제로 한 영어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서 교수는 14일 유튜브를 통해 '아베 신조의 일본 총리의 거짓말'(Prime Minister Abe Shinzo’s Lies)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3분30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지금까지 아베 총리가 강제동원, 일본군 위안부, 침략의 역사에 대해 어떤 거짓말을 했왔는지가 담겨있다.


서 교수는 영상을 통해 "일본 정부는 '징용공'이란 표현 대신 옛 한반도 출신 '노동자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있다"는 아베 총리의 발언을 지적했다. 그는 일명 '지옥 섬'으로 불렸던 군함도(하시마섬)에서 생존한 이춘식 할아버지를 사례로 언급하며 식민 지배의 불법성을 지적했다.


이어 아베 총리가 "일본이 국가 차원에서 아시아 여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근거 없는 중상이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김복동 할머니의 증언 등을 근거로 들며 반박했다.

서 교수는 또 "'침략'이란 용어의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는 아베 총리의 발언을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세계인들은 일본이 과거를 진심으로 사죄하고 그 토대 위에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라면서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아베는 거짓말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자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일본 아베 총리의 실상을 전 세계인들에게 정확히 알리고자 실제 음성까지 삽입하여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이번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에 대해 민간차원에서는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이를 위해 이번 영상을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릴 퍼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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