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는 유담이" 이하정, 딸 유담 근황 공개

이하정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유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이하정 아나운서가 딸 유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담 양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무럭무럭 자라는 유담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욱이랑 유담이 브이로그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신데 유튜브 빨리 못 올려서 죄송하다"면서 "조만간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48일차', '딸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닮았네요", "아이고 예쁘다", "유담이 때문에 아내의맛 본방사수", "인형인줄알았어요", "역시 부모의 DNA가 좋으니까!", "엄마, 아빠의 예쁜 부분만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남편인 배우 정준호와 함께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