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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유승민 뿌리는 한국당…연말이나 내년 초 ‘통합’ 실현될 것”

최종수정 2019.08.09 09:56 기사입력 2019.08.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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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대표 세력까지도 통합돼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9일 나경원 원내대표가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과의 통합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유 의원이 한국당과 같이 통합해 들어와 총선을 치러야 된다는 꿈은 실현될 것”이라며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연말 아니면 내년 초에라도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을 통해 “현재 체제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입장차이가 조금씩은 있지만 큰 지향점에 대해선 보수정치권에 있는 정치인들이 뜻을 같이 하기 때문에 실현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 원내대표의 말은 정치공학적인 접근법이라고 할 순 없다”며 “실제로 한국당의 여러 의원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주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 의원도 원래 뿌리가 한국당이고 그동안 주장하는 것을 보면 한국당의 강령에 더 부합된다”며 “바른미래당 안에서 서로 막 갈등하는 것보다는 한국당에 다시 들어와서 본인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보수정치권의 통합에 기여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느냐는 차원에서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그 분들이 동의한다면 당연히 통합의 대상이고, 저는 안철수 전 대표 세력까지도 통합이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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