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교육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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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육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앞으로 30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교육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모든 한국인을 위한 과학적 소양 교육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5년 '미래 인재상' 연구를 시작으로 5단계로 진행돼 온 '미래세대 과학교육표준'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세대 과학교육표준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삶의 전반에 걸쳐 스스로 배움을 즐길 줄 아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안내하는 나침반이자 과학 교육의 미래 구상을 담은 청사진이다. 30년 후의 인재상과 역량, 과학적 소양 등 미래 과학 교육의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잘 구현되도록 차기 국가 교육과정 개정 또는 과학교육 교육정책 마련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연구책임자인 송진웅 교수는 '과학적 소양을 갖추고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사람'이라는 인재상을 제시하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기본적으로 배우고 키워나가야 할 과학적 소양에 등 미래세대 과학교육표준 개발의 의의와 향후 과학교육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김찬종 한국과학교육학회장은 "지능정보 시대에는 과학교육 핵심 인재 확보가 미래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며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박금재 전국과학교사협회장은 미래 교육 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과학교육 체제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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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반영해 교원대상 관련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세대 과학교육표준에 대한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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