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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8월중 미사일 추가 시험발사 가능성…김정은 ‘군사행보’ 치중”(종합)

최종수정 2019.08.01 12:43 기사입력 2019.08.0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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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개 활동 자제…대미·대남 메시지 주력"
"조성길 전 이탈리아 北 대사대리, 이탈리아 떠나 신변 보호중"

서훈 국정원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서훈 국정원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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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국가정보원은 1일 북한의 미사일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해 “북한이 8월중 미사일 시험 발사 등 시위활동을 지속할 가능성도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이 이같이 보고했다고 전했다.

국정원은 "그 이유는 북한이 우리의 F-35A 등 첨단 전력 도입과 한미 연합연습 실시 등에 반발하는 명분도 있고 한편으로는 북미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 단계에서 무기 체계 개선 활동을 서둘러 진행해야 하는 실질적인 필요성도 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개활동 양상과 관련해 "판문점 북미정상회담 이후 김 위원장이 경제 민생 활동 없이 신형잠수함 참관 등 군사행보에 치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지난달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은 군사행사 5회, 정치행사 3회 등 총 8회로, 20회였던 지난해보다 대폭 줄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공개 활동을 자제하면서 대미·대남 메시지 발신 주력하고 있다”며 "북한은 6월 판문점 회담 직후 유화적인 대외 메시지를 내기도 했지만 7월 중순부터는 우리의 첨단 무기 도입과 한미연합훈련을 구실로 비난을 재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조성길 전 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에 대해서는 "이탈리아를 떠났고, 어디인가에서 신변 보호 중"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우리 정부가 보호하고 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며 "어디인가에서라고 말한 것으로 미뤄볼 때 제3국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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