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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분계선 넘은 北남성은 현역 군인…"귀순의사 밝혀"

최종수정 2019.08.01 12:11 기사입력 2019.08.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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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북한 군인 1명이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우리 군이 신병을 확보했다.이 군인은 우리 정부에 귀순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는 1일 "군은 어제 오후 11시38분경 감시장비(TOD)로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 이남 임진강 상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미상 열점을 추적 감시하다가, 오후 11시56분경 1명의 미상 인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은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이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남성은) 현역 군인 신분"이라며 "귀순 의사를 밝혀와 현재 신변처리 절차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합참은 "전방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이 군인이 병사인지 장교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북한 국적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온 것은 지난해 12월1일 북한 군 1명이 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한 이후 8개월만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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